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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요란했던 공개 열애가 막을 내렸다. 심지어 한소희의 소속사는 배우 케어에 대한 사과까지 전했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요란했던 열애가 끝이 났다.
30일 류준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과 한소희가 이별한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별 사유 및 시기 등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별을 인정함과 동시에 장문의 사과를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역시 자신들이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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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 목격담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지난 16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소희의 이러한 '직접 입장'이 도리어 독이 됐고, 지난 28일에는 혜리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글까지 올리며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한소희는 결별 소식이 알려진 당일에도 자신의 SNS에 '이혼짤'로 유명한 사진까지 게재하며 결별을 암시하기도. 열애 마침표를 찍는 순간까지도 요란하게 이목을 끌었던 한소희가 소속사의 입장처럼 더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않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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