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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31일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혀 최병길 PD와 파경을 알렸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여러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목소리 연기로 사랑받았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하고 동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최 PD와 2022년 함께 '로나 유니버스'를 론칭하고 버츄얼 유튜버로도 활동했으나 이를 두고 진통을 겪다 부부 모두 로나 유니버스에서 물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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