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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득남 김무열, "아빠 된 후 가족극 하고 싶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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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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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 배선영 기자] 김무열이 득남 이후 가족극과 휴먼 드라마 장르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휴먼 드라마 같은 작품도 해보고 싶다. 가족극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되다 보니까 조금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따듯한 이야기에 대해 잔잔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선과 악을 넘나든다라고 해주셔서 한 작품 안에서 두 개를 넘나들 수 있는 작품도 한 번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지난 201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윤승아와 2015년 결혼했다. 이어 지난 해 6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내달 24일 개봉한다.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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