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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한소희 결별' 류준열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려 하는 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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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소희와 결별한 류준열이 본업으로 돌아갔다.

'맨 노블레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류준열의 화보가 1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르 다시금 발휘했다. 그는 편안한 색감의 셔츠, 블레이저, 가죽점퍼 등을 소화하며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데뷔 후 오랜만에 긴 휴식기를 보냈다"며 다시 촬영 현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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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공개를 앞둔 데 대해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한재림 감독님과 '척하면 척' 할 만큼 호읍이 좋았다. 극중 내 모습도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또한 류준열은 10년 가까이 20여개의 작품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와 권태로움은 없었냐고 묻자 "늘 새롭고 즐겁다. 타성에 젖을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걸 찾아 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려고 하는 편"이라며 그 도구 중 하나가 '사진'이라고 답했다.

한편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2주 간의 짧은 '공개 열애'를 끝내며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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