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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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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40일 만에 누적 1100만…역대 박스오피스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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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1100만 달성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는 전날 4만603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100만3344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 이후 40일 만에 1100만 명을 넘어섰다.

평일 일일관객수가 5만 명 밑으로 떨어졌으나 신작들의 부진 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안국진 감독)'에게 1위를 잠시 내줬으나 하루 만에 되찾은 뒤 정상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로써 '파묘'는 '아바타: 물의 길'(2022)의 1080만5065명을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26위에 안착했다. 이 기세가 지속된다면 영화 '실미도'(2003)가 세운 1108만1000명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121만1880명 기록도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의 화력은 조금 떨어진 모양새다. 전날 각각 3만9333명, 1만5627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두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58만387명, 33만6608명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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