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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만 더 높게"…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달리기'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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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의 모습입니다. 짧게 자른 머리가 눈에 들어오죠. 1㎝ 더 높게 뛰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을 꺼내놓았는데요.

오늘(3일) 우상혁이 출전한 국내대회 현장, 홍지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경북 예천스타디움]

2m19cm는 가볍게 뜁니다.

그러나 2m25cm는 쉽지 않습니다.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리자,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면서 출발 지점과 거리를 계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