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지플랫) 화보./ 사진제공=텐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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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22·최환희)이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
1일 지플랫은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로스차일드 대표 로빈은 "최고의 서포트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우리 환희 많이 성장했으니 다들 영원히 관심과 사랑 부탁해요. 환희 화이팅"이라고 적었고, 지플랫은 "감사했습니다 대표님!"이라고 답했다. 방송인 홍진경은 "언제나 응원할게"라며 박수를 보냈다. 동생 최준희는 불꽃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마음을 대신했다.
지플랫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 후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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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지플랫 전문
안녕하세요 지플랫입니다.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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