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민우가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지영과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우는 광고 모델로는 4살 때부터, 연기자로는 7살 때부터 활동해 어느덧 데뷔 43년 차를 맞았다. 이민우는 "어렸을 때 워낙 까불이였다. 칭찬과 야단을 같이 받았다"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과거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양녕대군 역을 맡아 태종 이방원 역의 유동근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민우는 '용의 눈물'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캐스팅 당시 처음에는 양녕대군이 아닌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 역할이었던 것, 극 중 아버지인 유동근에게 대들어 회초리를 맞는 장면 촬영에서는 여러 대의 회초리에 살이 집혀 상처가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복귀하기까지 약 5년간 돌연 활동을 쉬었다. 주위에서 은퇴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은둔 생활을 했다. 이민우는 "방송국 갔더니 PD님이 은퇴했냐고 물어보더라. 연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다고 그러더라. 은퇴했다고 소문이 날 만큼 오해하게 행동하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쉬지 않고 4살 때부터 일하다가 사춘기가 40살 넘어서 온 거 같다. 이제는 쉬어야겠다 싶었다. 내 인생을 위해서도, 연기자의 삶을 위해서도 쉬어가는 게 당연히 맞지 않나 싶어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쉬었다"며 번아웃을 고백했다.
휴식기에 이민우는 반려견을 돌봤다고 한다. 그는 "강아지가 15년 살았다. 투병을 좀 오래 했다. 강아지 돌보다 보니 공백기가 더 길어졌다"며 "그러다가 tvN '작은아씨들'로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