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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2일 안현모는 "생일 끝자락마다 찾아오는 만우절의 참뜻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생일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인 채 두 손을 모으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안현모는 "거짓말같이-때론 거짓말로-억울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하다가도 거짓말같이 놀랍고 기쁘고 신기하고 행복한 일들로 웃으며 잊혀지는 우리의 매일이 만우절이었군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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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만우절같은 하루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고 살아가짐에 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축복 앞에 감사 말고 뭐가 남을 수 있을까요"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안현모는 최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출연해 "내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게 옳다고 믿으려 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사진=안현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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