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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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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정서주→정슬, 스핀오프 '미스쓰리랑' 출격 "전국 팬심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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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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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3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미스쓰리랑'으로 뭉친다.

TV조선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톱7은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이 팀장이 돼 세 팀으로 대결을 펼친다. 톱7을 비롯해 매회 특집 주제에 맞춰 염유리, 진혜언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팀원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매회 우승팀은 팬들에게 영상 통화, 사인 CD 선물 등 팬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는다. 팬들을 위해 대결에서 승리하려는 세 팀의 치열한 전략 대결이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응원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중에 선물을 받을 팬이 선정된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 톱7은 반짝이는 원석이다. 앞으로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잇고, 트로트 장르를 확대하며 다양한 자리에서 찬란하게 빛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미스쓰리랑'은 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돼 준 전국의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숨겨진 매력과 끼로 무장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거움과 재미, 감동, 위로를 함께하고 향후 이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스쓰리랑'은 4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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