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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4번째 대회, MMA 여신 ‘최슬기’+뉴 페이스 ‘진하진’ 링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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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진하진. 사진 | 링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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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링 챔피언십 4번째 대회의 뉴 페이스 ‘링걸’이 확정됐다. MMA 여신 ‘최슬기’와 뉴 페이스 ‘진하진’ 이 출격한다.

2024년 첫 번째 넘버링 대회의 새로운 ‘링걸’은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모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하진이다. 진하진은 체육학과 출신의 태권도 1단, 유도 1단, 합기도 3단의 유단자다. 또한, 응급처치 강사를 비롯해서 생활 스포츠 지도자 수영 2급, 수상인명구조원(Life Guard), 스킨스쿠버, 운동 처방사, 유아체육 지도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 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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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 사진 | 링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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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링걸’로 발탁된 최슬기도 함께 한다. ‘원조 서킷 요정’으로 불리는 최슬기는 아름다운 용모와 완벽한 라인이 어우러져 오랜 시간 MMA 여신으로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회 주관사 ‘올파이츠유니버스’의 석희재 운영팀장은 “초대 링걸 ‘최슬기’에 더해 ‘진하진’의 발탁으로 ‘링 챔피언십’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고 돋보이게 해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스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 최초 케이지 주짓수 프로 대회 ‘페어텍스 JRCC 코리아 오픈 대회’와 ‘페어텍스 링 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8강 토너먼트는 4월 6일 오후 3시부터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시작된다.

TV 생중계는 IB SPORTS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유튜브 링 챔피언십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 등에 관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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