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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찌질의 역사’ 원작자 김풍, 조병규→송하윤 학폭 악재 심경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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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김풍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2일 김풍은 자신의 SNS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글을 게재했다.

김풍은 자신의 웹툰 ‘찌질의 역사’가 드라마로 제작돼 촬영을 마치고 원작자로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

매일경제

김풍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사진=김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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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연 배우인 조병규에 이어 송하윤까지 학교폭력(이하 ‘학폭’) 의혹이 제기된 탓에 드라마 방영이 불투명해지자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조병규도 2021년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2022년 8월 촬영을 마쳤음에도 ‘찌질의 역사’ 방영 시점을 정하지 못했다. 송하윤 역시 학폭 의혹에 휩싸여 편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조병규, 송하윤 외에도 려운도 출연한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스무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촬영 당시 ‘찌질의 역사’ 제작사는 촬영 중 소방차 통행로를 막고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등 민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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