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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사내 열애설' 강력 부인 "교제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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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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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21)와 앤팀 케이(27)가 일본에서 시작된 '사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카즈하, 케이의 소속사 하이브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 케이의 열애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일 "K팝 인기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진지 교제' 사진을 찍었다"라고 예고한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키 186cm에 6살 연상 꽃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뒤이어 열애설의 상대가 앤팀 케이라고 밝혔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다 2022년 여름 부렵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투샷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 긴자의 한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찍힌 것이다. 그러면서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친구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하이브의 입장을 알리기도 했다.

카즈하, 케이는 일본 출신 아이돌이다. 두 사람이 각각 쏘스뮤직,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속해있지만, 하이브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어 '사내 열애설'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반면 하이브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사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에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K팝 스타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라고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은 김채원이 사쿠라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조악하게 합성한 것이라 톡톡히 망신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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