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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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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임신 6개월 차 변화…“얼굴 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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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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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임신 고충을 전했다.

3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 최대한 날씬하게 찍어죠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윤남기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다은은 “오빠에게 요청 사항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오. 터질 듯한 얼굴, 6개월 임산부”라고 임신 근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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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한편, 윤남기·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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