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와 앤팀(&TEAM) 케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하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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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앤팀(&TEAM) 멤버 케이와의 교제설을 부인한 가운데, 일본 주간문춘은 또 한 번 두 사람의 교제설을 제기했다.
지난 3일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6살 연상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인 터라 이들의 교제설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 17일 고급 야키니쿠 가게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2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가게를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보도 이후 하이브 측은 스포츠서울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식사를 마친 후 함께 식당 근처에 있던 전세 차량에 탑승해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 내용은 전날 해당 매체에서 주장한 교제 의혹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이미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의 단순히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간문춘은 앞서 지난해 르세라핌의 또 다른 멤버인 김채원이 한 남성 래퍼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 그 증거로 한 장의 사진을 보도했지만 해당 사진이 합성 사진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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