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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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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3년여만 새 열애설…'소나무 취향' 화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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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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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약 4년 만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가수 자이언티.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깜짝 열애설이 지난 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채영의 열애설은 지난 2020년 11월,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와 열애설 이후 3년 5개월만이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동반 해외 여행을 즐겼다고 주장하는 글부터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 등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점, 채영이 몸에 타투를 점점 늘린다는 점,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 개인 채널을 팔로우하는 정황 등이 더해지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입장 없다"고 선을 그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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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채영의 소나무 취향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침화사와 자이언티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

앞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역시 최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전 연인 가수 강다니엘과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의 열애설 상대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채영 진짜 한결같다" "비주얼만 보면 채영 이상형에 적합하다" "채영 취향 변함없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영과 자이언티 열애설 관련 양측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더블랙레이블 측은 확인 중인 상황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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