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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학폭 의혹' 전종서 "명백한 허위 사실, 고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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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린 배우 전종서 씨 측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전종서 씨에 대한 학폭 폭로글이 확산했는데요. 전종서 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작성자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뺐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단체 폭행의 대상이 됐다.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다가 욕설을 들었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더욱 논란이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