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진영(53)이 아내와 두 딸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박진영은 19일 SNS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진영과 그의 아내, 두 딸이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박진영이 눈사람 코를 붙이려고 하자, 그의 딸은 "아빠 내가 할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영상 말미에 "Thank you for another year of love and support"(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는 문구를 넣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994년 솔로 가수 데뷔한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박진영은 현재 JYP엔터의 대표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