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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측은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씨제스 계열사였다'며 '최근 씨제스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인수 합병이 된 것일 뿐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고 설명했다.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는 혜리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은 상장 준비를 위한 인수 합병이긴하지만, 혜리 소속사는 여전히 1인 기획사 형태라는 입장이다. 따로 또 같이인 것.
최근 혜리와 류준열은 공개열애 7년여만에 결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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