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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팀킬 논란' 속 태극마크 경쟁…박지원-황대헌 맞대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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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쇼트트랙은 이른바 '팀 킬' 논란에 사로잡혀 있죠. 국제대회에서 황대헌 선수가 앞선 박지원 선수를 추월하려다 부딪혀 모두 순위에서 밀려난 것 때문인데요. 오늘(5일)은 두 선수가 대표 선발전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정수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첫날, 한편엔 황대헌을, 반대편엔 박지원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