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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와 법조계에 따르면 선우은숙, 유영재는 최근 협의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남남이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순이 넘어 만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년 6개월 만에 마무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어 "한 번 결혼하고 18년이라는 시간을 혼자 살다가 누군가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내 모든 것을 이 사람을 통해서 보상받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그런 것들이 충족되지 않다 보니까 내 기준점에서 이 사람을 자꾸 평가했다"라며 "우리가 결혼한 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는데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나', '내가 이렇게 살거면 왜 결혼했나'라는 생각을 계속했다"라고 일찌감치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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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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