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최악 투구' 류현진, 국내 복귀 첫 승 또 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고척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5회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7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이 남긴 주자 2명을 다음 투수 김서현이 홈으로 불러들여 류현진의 실점과 자책점은 9점으로 늘었습니다.

한 경기 9실점은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