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근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이 아들과 보낸 주말을 인증했다.
6일 최동석 아나운서는 "내 아들.. 덥수룩 머리를 자르기 위해 갖가지 전략 전술을 구사하여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 내 소중한 딸은 친구랑 놀러가고 그렇게 각자 즐겁게 보내는 주말. 오늘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동석은 "드디어 아들 이발했다. 콜라 3톤에 멘토스 3천개 넣은 것 같은 상쾌함이 몰려온다"며 미용실에서 커트 중인 아들의 모습을 인증했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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