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왼쪽부터), 이찬원, 김호중이 3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위에 올랐다.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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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3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집계한 평점랭킹에서 41만 5570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964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3만 8852표), 영탁(6만 935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272표), 송가인(1만 5625표), 이병찬(1만 4472표), 진(방탄소년단, 1만 2967표), 박지현(9146표), 박창근(884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8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98개), 김호중(1만 3500개), 영탁(6251개), 지민(1893개), 송가인(1867개), 이병찬(1598개), 황영웅(1344개), 진(1290개), 박지현(119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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