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라이징 스타' 김채연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올댓스포츠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라이징 스타' 김채연(17·수리고)이 올댓스포츠와 8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김채연은 올해 2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한국 피겨의 희망이다.
안정적인 점프, 기본기가 탄탄한 스핀, 스케이팅 스킬을 앞세워 국제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올댓스포츠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든든하다. 올댓스포츠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는 "김채연이 한국 피겨 여자 싱글에서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사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