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사진 |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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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마동석·예정화 부부가 다음 달 결혼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에서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마동석의 국내외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 3년 만에 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마동석은 2022년 10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저를 항상 응원해 주는 제 아내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범죄도시4’ 공개를 앞두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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