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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금니 흔들리는 이안이... 내일 치과가서 뽑을까 지금 뽑을까 웃었다 울었던 우리 쫄보 아들! 보여주지도 않고 손도 못대게 하더니 드디어 아빠한테 맡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로 쏙 뽑아버리니 본인도 어이없어 하네... 그런데 기억 안 나니? 네 이는 여지껏 아빠가 다 뽑았잖아. 두려움이란 그런 거야. 실제 네가 느끼는 고통보다 더 큰 걱정일뿐 진짜 고통은 아니란다. 내가 더 시원하네"라며 자신이 직접 뺀 아들의 어금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에이 솔직히 말해봐요. 아빠가 다 떨었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동석은 "의무병 출신이라 하나도 안 떨림. 혈관주사도 쌉가능"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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