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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피겨 소년' 서민규의 꿈 "4회전, 그랑프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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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남자선수 최초로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로 주목받는 서민규 선수.

아버지가 직접 만든 훈련장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열다섯. 소년의 이야기를 박재웅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서민규의 훈련은 사투나 다름없습니다.

낮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천장에 매달린 채 점프 감각을 익히고, 회전 가속도를 견디기 위해 팽이처럼 도는 특수 훈련도 빼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