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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치미' 측이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의 향후 출연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1년 6개월의 결혼생활 끝에 최근 이혼했다. 이들은 4월 초 이혼 조정을 마무리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된 상황이다. 그런데 10일 한 매체는 이들의 동반 출연 녹화분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MBN '동치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한 회차에 등장하는 녹화분은 3월 30일 방송됐다"면서 "3월 30일 방송분은 유영재 씨가 2월에 녹화한 분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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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우은숙 씨는 앞으로도 '동치미' 스튜디오에 함께할 것"이라고 알렸다. 유영재의 남은 녹화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3월 30일 방송에서는 유영재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과 함께 배우 장광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은숙은 패널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봤다.
이 방송은 선우은숙의 이혼이 알려지기 전이기에,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향후 방송에는 선우은숙만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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