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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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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햇살’ 임영웅, 청정원 ‘햇살담은’과 모델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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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담은’ 판매 임영웅 계약 후 16%↑

헤럴드경제

[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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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대상㈜ 청정원의 간장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된 청정원의 ‘인간햇살’로 활약했다.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임영웅은 지난년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 선을 보인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 ‘정원이의 비밀정원’, ‘청정원 라이프’를 통해 매월 임영웅이 전하는 ‘진심 메시지’ 발행, CGV ScreenX 광고 진행, 미니 등신대 형태의 임영웅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기획세트 판매 등 다양한 햇살담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과 연계해 상영 전 임영웅이 출연한 ‘햇살담은’ 필름 광고를 송출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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