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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50만명' 뚫었다…효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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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보영(왼쪽)과 임영웅(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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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티켓팅에 도전한 후기를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 콘서트 예매 내역이 캡처돼 담겨있다. 박보영은 부모님을 위해 티켓팅에 도전해 2매 예매에 성공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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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영SNS)


임영웅 콘서트 예매는 ‘피켓팅’으로도 불린다. 피 터지는 티켓팅이라는 뜻이다. 지난해 9월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팅에서는 동시 접속자 40만 명,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동시 접속자가 50만 명에 육박했다. 이런 경쟁률을 뚫고 예매에 성공한 박보영에 누리꾼들은 “효도에 성공했다”, “나만 불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은 내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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