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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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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박현선, 둘째 득녀 "5시간 진통하고 슝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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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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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필립과 인플루언서 박현선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출산 잘했어요. 아주 건강한 벨라 탄생"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려 출산을 알렸다.

박현선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슝~~ 잘 낳았어요. 걱정 많이 해 준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라팸님들 감사해요. 기도 덕분에 출산 잘했어요. 전 완전 말짱하고 매우 건강합니다"라고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필립, 박현선은 2020년 10월 결혼했고,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첫 아이 출산 1년 8개월 만에 둘째 임신을 알렸다.

이필립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사랑받았다. 2012년 '신의'를 촬영하다 눈 부상을 입고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현재는 기업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부친은 미국 국무부가 최고 IT 기업으로도 선정한 STG 이수동 회장이다.

박현선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다. 과거 '하우 투 핏',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2' 등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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