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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조혜련의 발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 공중파 예능 나들이 비하인드 영상|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전참시'의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채정안은 촬영 스튜디오로 향하던 중 조혜련을 만났다.
조혜련은 채정안에게 대뜸 "너 결혼 안 했니?"라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언니 이혼한 지가 언젠데 뭔 결혼이에요.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언니"라며 당황했다.
조혜련은 "두 번은 해야지. 두 번은 해야 제대로 만난다. 세 번은 좀 그렇고. 한 번 더 해"라고 조언을 건넸다.
채정안은 조혜련에게 "TV 보니까 언니는 몸은 세 번 해도 될 것 같던데요?"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몸하고는 상관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제작진에게 "(조혜련이) 나보고 결혼했냐고 이제 와서 물어본다. 이혼한 지 20년 됐는데"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채정안은 신기루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채정안은 "신기루 씨 드리려고 선물 드리려고 따로 갖고 왔는데..."라며 신기루에게 선물을 전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채정안은 신기루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채정안은 "신기루 씨, 제가 팬이어서 제 앞에 녹화 있는 거 알아서 선물을 따로 챙겨 왔다. 보통 분들 올리브유는 요만큼이면 신기루 씨 올리브유는 더 큰 용량으로 가져왔는데,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채정안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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