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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는 9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유영재라디오'를 통해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라며 "희망과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 유영재는 결혼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유영재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고, 선우은숙과 결혼 직전까지 한 여성과 깊은 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유영재는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랐던 바람과 희망과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라며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고 못난 탓이고 수양이 덜 된 탓"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해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라며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이 연륜이 있으셔서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그 어떤 행간의 마음들을 잘 읽어내시리라고 믿는다"라고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저 유영재가 많이 못났다. 많이 부족했다"라며 "상대방(선우은숙)도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 많이 위로해 주시고 건강 잘 챙겨서 좋은 그런 멋진 봄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11일 진행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 현장에서 이혼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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