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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이 신부에게 갑자기 사죄해 웃음짓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엽이 5개월차 신혼부부인 조항리와 배혜지 부부집을 방문, 신혼집에 첫 방문한 만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도 보관하고 있던 조항리를 보며 이상엽은 "우리 뽑아놨는데 다시 할까"라며 웃음, 이어 결혼식 사진을 보며 "미모의 신부, 선남 선녀다"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 조항리 아나운서는 한식 조리기능사 필기에 합격한 합격서도 공개했다.그는 "어릴 적 로망이 장모님, 장인어른께 자격증 보여주면서따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 이날 이상엽에게도 결혼사진을 집에 걸어둘 것인지 물었다. 이상엽은 협의보다 허락을 맡아야한다더니 갑자기 이상엽은 "나 좀 덜 혼나고 싶다 칭찬받는 내가 되고 싶다"며 웃음, "남자는 원래 혼나려고 태어난거 아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기회된 김에 카메라에 사과하자고 하자, 이상엽은 "미안합니다"라며 무릎을 꿇고 다짜고짜 사죄(?)했다. 실제로 사과할 일이 있는지 묻자 이상엽은 "늘 미안하다 이걸 자료화면으로 미래에 쓸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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