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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연정훈, 부부화보 촬영 비화 공개 "♥한가인이 살 빼라고"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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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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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부부화보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부부화보 촬영 비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최근 화제가 된 연정훈과 한가인의 부부화보를 언급하면서 "형이 나랑 친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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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부부화보 속 연정훈의 동안 비주얼을 두고 그동안 연정훈에게 노인, 연버지라고 놀렸던 것을 사과했다.

연정훈은 부부화보 얘기가 나오자 "와이프가 갑자기 '할래?' 이래서 '해야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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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연정훈이 건달처럼 한가인 흉내를 내자 "건달처럼 한 게 형수 톤인 거냐"며 놀라워했다.

연정훈은 "와이프가 '좀 찐 것 같은데 빼라'고 해서 몇 개월 간 감량을 했다"며 체중 감량으로 회춘에 성공한 것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연정훈에게 포즈 조언을 듣고자 했다. 연정훈은 "저희가 항상 손이 얼어 있다"면서 손을 많이 써서 포즈를 취하면 좋다고 했다.

최근 화보를 찍은 나인우는 기본적으로 엉덩이에 손을 꽂는 포즈를 하는 편이라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이에 유선호는 "저는 뒷모습을 선호한다"면서 바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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