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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숏컷 헤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보이쉬한 무드의 헤어스타일에 블랙 컬러 오버핏 정장 스타일로 평소 보여준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앞서 지난 해 1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던 정은채이지만, 다시 긴 머리 비주얼로 돌아왔던 터. 이어 다시 한 번 숏컷 헤어를 공개한 정은채는 다소 무게감 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해부터 디자이너 김충재(38)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3월 열애 인정 전부터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이다. 최근 '정년이'를 촬영 중이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 지인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방송인으로도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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