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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볼로 인식했다" 말 맞춘 심판들…'판정 신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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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오심은 언제든 나올 수 있죠. 그런데 심판진이 실수를 인정하면 될 일인데 오심을 은폐하고, 조작해 비판받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이 심판진을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NC 5:12 삼성/대구구장 (어제)]

[이민호/1루심·심판 팀장 : 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들으세요. 아셨죠?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