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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년 만에 또 '그린재킷'…'셰플러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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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2년 만에 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승부처가 된 파4, 9번 홀입니다.

셰플러의 두 번째 샷이 역회전이 걸리며 절묘하게 핀 옆에 붙었습니다.

여기서 버디를 잡은 셰플러는 더블보기를 범한 모리카와를 3타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