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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조 로든은 올여름 영구적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로든은 2020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센터백이다. 안정적인 뒷공간 커버 능력과 공중볼 경합 등 수비수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장점들을 갖고 있다. 또한 패스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다.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손흥민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손흥민뿐만 아니라 같은 웨일스 국적인 벤 데이비스와 함께 ‘웨일스 마피아’를 구성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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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를 다녔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의 스타드 렌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어서 이번 시즌에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무려 44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에서의 설움을 털어내는 중이다.
그리고 로든은 더 이상 토트넘에 남고 싶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올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차기 행선지는 현 소속팀인 리즈가 유력하다. 매체에 따르면, 로든은 토트넘보다 리즈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줬으며 리즈 역시 로든의 완전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은 로든의 몸값으로 최대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 정도를 설정했다.
한편 토트넘은 로든뿐만 아니라 올여름 선수단을 대거 정리할 계획이다. 탕귀 은돔벨레와 브리안 힐 등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선수들과 작별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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