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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강심장VS' 교사 출신 정이랑 "교생 실습 평가 좋아 스카우트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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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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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정이랑이 교사 출신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과 함께 하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욕쟁이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정이랑이 사실 교사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이랑은 쑥스러워하면서 "연극 교과목이 생기는 과정이 저때는 있었다. 연기도 하고 싶지만 자격증 같은 것도 있으면 먹고사는데 문제는 없으니 자격증을 따려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교생 실습도 했다. 평가를 하는데 평가가 되게 좋았다. 졸업하고 이쪽으로 오라고 스카우트도 됐다. 졸업하고 대학원 다니며 짧지만 교사 생활을 몇 년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웃찾사'로 2005년에 연예계 입문하면서 교사 생활은 마무리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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