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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연상호·전소니의 '기생수', 2주 연속 넷플릭스 정상…"글로벌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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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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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4월 8부터 14일 사이 4,900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기생수: 더 그레이'는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총 84개 국가에서 10위 안에 들었으며 한국과 멕시코, 칠레, 대만, 태국, 모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 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원작의 무대를 한국으로 옮겨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선산'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전소니가 주연을 맡았다.

뛰어난 시각효과와 빠른 전개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생수: 더 그레이'의 인기가 계속되며 새로운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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