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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매번 비슷한 느낌이네' 24-25시즌 토트넘 홈킷 유출, 손흥민이 입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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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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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다음 시즌 손흥민이 착용할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 용품 매체이자 유니폼 소식 전달로 유명한 '푸티 헤드라인스'는 16일(한국시간) 독점이라 밝히며 2024-25시즌 토트넘 훗스퍼 홈킷 유출본을 공유했다.

매체는 "이번 유출본은 최종 디자인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매우 유사할 것이다. 매우 고전적인 색상이 조합됐다. 흰색 바탕에 짙은 남색이 어우러진다"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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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1번째는 목선이다. 올 시즌 유니폼은 바탕과 마찬가지로 흰색으로 처리됐지만, 다음 시즌 유니폼은 남색으로 포인트가 가미된다.

2번째는 소매 끝이다. 기존 남색 실선이 줄무늬로 곁들여졌다. 매체는 다음 시즌 토트넘이 착용할 새 홈킷이 당장 다음 달부터 판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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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움이 치열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톤 빌라가 TOP4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격돌 중이다.

현재 앞서가고 있는 쪽은 빌라(4위, 승점 63, 19승 6무 8패, 68득 49실, +19)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과 병행이 우려된다.

토트넘(5위, 승점 60, 18승 6무 7패, 65득 49실, +16)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하지만 35라운드 아스널전, 26라운드 순연 경기 첼시전, 36라운드 리버풀전, 34라운드 순연 경기 맨체스터 시티전까지 만만치 않은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은 시즌 빌라와 토트넘은 계속해서 TOP4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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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남다른 동기부여로 무장했다. '토트넘 소속 400경기 출전'에 이어 '리그 통산 3번째 10-10(10골 10도움)'에 도전한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대기록까지 단 1도움만 남았다.

대기록이 완성될 경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PL) 역대 통산 3차례 10-10을 기록한 6번째 선수가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5회)를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 프랭크 램파드, 에릭 칸토나(이상 4회), 디디에 드로그바(3회) 다음이다.

다음 라운드 손흥민과 토트넘은 안방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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