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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건행’ 외치던 임영웅, 정관장 모델까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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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정관장 모델이 된 임영웅. 사진 ㅣ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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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을 외치던 가수 임영웅이 정관장 모델로 발탁됐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 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말인 ‘건행’으로 대표되는 메시지 또한 토양에서부터 고객의 건강까지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정관장의 지향점과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정관장은 임영웅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해 가정의달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정관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또 19일부터 23일까지 ‘정관장 NEW 모델 광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은 오는 24일 TV CF를 시작으로 모델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임영웅은 최근 하나은행, 삼다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을 꺾고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슈퍼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1일 하나은행 하나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풀 영상은 임영웅 효과로 조회수 600만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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