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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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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비즈엔터는 “이미주가 송범근과 목하 열애 중”이라며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은은 1997년생으로 3살 차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에서는 ‘럽스타그램’으로 보일 만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은 장면이 다수 포착됐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1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K리그1 전북 현대와 올림픽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지 시즌 J리그1 무대에서 26경기를 소화했으며, 한 경기 평균 세이브 4.0개로 전체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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