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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장영란, 로마 한복판에서 子에 "차렷" 경고…"마음에 안 든다"('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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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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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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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이탈리아 관광 중 장난치다 다칠 뻔한 아이들을 엄하게 혼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친정 엄마, 그리고 딸, 아들과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로마 시내 관광을 한 장영란네 가족. 장영란은 갑자기 길거리 한 곳에서 아들을 세워두고 "한준우, 뭐하러 왔냐. 차렷"이라며 혼내기 시작했다.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것. 장영란은 "넘어지면 안 된다. 여기 다 돌이라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다. 아들은 "그게 아니다"며 부산스럽게 굴었다. 장영란은 "엄마 얘기 들어라. 차렷"이라며 "장난치지 마라. 분명이 얘기했다. 볼 거다"고 지적했다.

장영란은 다음으로 딸 지우도 불렀다. 장영란은 "엄마가 몇 번 얘기했지 않나"라며 "장난치는 시간 따로 줄 거니까 여기서 장난치지마라"고 꾸중했다. 이어 두 아이에게 "엄마 지켜볼 거다. 분명히 얘기했다"며 "예쁘게 내려가라. 뛰지말고"라고 한 번 더 주의를 줬다.

장영란은 카메라를 보고 "애들 여기서 장난치고 넘어질 뻔했다. (애들이) 너무 신나니까 가끔가다 이렇게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차분해진 남매를 본 장영란은 "저렇게 말 잘 들을 거면서"라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장영란이 또 다른 곳에서 아들에게 "너무 마음에 안 든다"며 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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