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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유재석, 연초부터 '♥송범근' 이미주 열애 제보 "촬영 끝나면 도망치듯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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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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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재석은 이미주의 열애를 알았던 것일까?

가수 이미주(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구도와 장소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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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열애를 공개 인정하면서, 유재석 등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연초부터 이미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 신년회 특집에서 새해 목표를 말하던 중 이미주가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이 "연애도 있잖아"라고 말했다.

특히 박진주는 "연애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목표 달성?"이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어느 날부터인가 미주가 (촬영이 끝나면) 도망치듯 간다. 특히 풀 메이크업 했을 때 제일 빨리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원래 간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한편 이미주는 20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이후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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