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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같이 삽시다' 김영임, 한옥미 가득한 세컨 하우스 공개…별채에 화실·벽난로 눈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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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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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했다.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는 강산과 어우려져, 부부의 생활공간인 본채, 국악인들의 세미나나 워크숍도 진행되는 별채로 나뉘어져있었다. 소리공간이라고 밝힌 별체는 한옥의 매력이 현대적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자매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래 있던 나무 기둥과 서까래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했다고. 한쪽에는 벽난로가 있어 김영임은 "감자, 고구마 같은 걸 손주들이 와서 먹는다"고 밝혔다. 또 한쪽 벽 문을 열자 김영임의 작은 화실이 있었다.

그리고 이 집의 하이라이트인 테라스로 나가자, 흐르는 시냇물과 산이 보이는 자연 풍경이 펼쳐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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