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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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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 3대천왕, 경사났네! #범죄도시 #단독콘서트 #득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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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안양예고 3대천왕' 김무열, 비, 붐이 경사를 맞았다.

지난 16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김무열이 출연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개봉을 앞두고 방송에 출연해 장도연과 함께 영화 비하인드부터 윤승아와의 연애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장도연이 "안양예고 3대 천왕이 있다더라. 비, 붐, 김무열이다. 그중 인기가 넘버원이었다더라"라며 김무열의 학창시절을 언급하자, 그는 "잘못된 얘기"라며 손사레를 쳤다.

그러면서 "우리 학교 연극영화과 정원이 100명이다. 그중 남자는 30명이다. 그 100명이 3년 동안 학교를 같이 다닌다. 같이 수업을 듣다보면 남자 여자 상관없이 친구처럼 지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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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히려 붐과 비는 1학년 때부터 외부 활동을 시작해 학교를 많이 안나와서 오히려 걔네가 인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3대천왕 그런 것 없었다"고 비장하게 덧붙인 김무열은 "1학년 때 수학여행 가는데 비랑 같이 춤췄다. 그래서 비의 지도하에 제가 춤을 배웠다"며 어려서부터 남다른 끼가 있었던 것에 대해선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해 득남 후 '범죄도시4' 개봉으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돼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무열에 이어서 '안양예고 3대천왕'의 희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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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는 단독 콘서트 '2024 RAIN CONCERT : STILL RAINING-SEOUL'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로 많은 이들의 환호를 모았다.

그는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 곤란 올 예정. 비주얼은 마지막이 될 예정. 공연 뒤 병원 예약 예정. 노래도 잘할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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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붐 역시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붐 소속사 측은 "붐 부부는 여아를 출산했으며 아이는 2.9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2.9kg로 태어난 우리 공주님 꼬붐이의 탯줄을 방금 자르고 왔습니다"라며 녹화 한시간 전에 득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 붐인데 훌륭한 아빠는 아닐 수 있지만,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한편, 오늘(18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박지환과 함께 김무열이 출연한다. 진행을 맡은 비는 김무열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안양예고 3대천왕'과 관련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티엔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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