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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소희는 수양 중?! '환승연애' 논란 후 일상 공개…광고주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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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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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주인 스포츠 브랜드를 태그했다. 한소희는 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베서더로 지난 해 부터 활동 중이다.

또 한소희는 일상 속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브랜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광고주인 해당 브랜드도 댓글로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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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공개한 이번 사진들은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스캔들 이후 일상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 바닥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 사진도 눈에 띈다. 마치 스캔들 이후 정신 수양 중인 근황을 전하는 듯 하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달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하와이 목격담에서 불거진 열애설은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 얽히며 환승연애 논란으로 확대됐고, 이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불거졌다.

결국 한소희와 류준열은 공개 연애 14일 만에 결별했고, 한소희는 스캔들 이후 광고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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